다이 세츠 산 국립 공원

아사히다케 방문객 센터 전시 다국어 가이드

스가타미노이케 연못 주변 산책로(봄ㆍ여름ㆍ가을)

로프웨이 스가타미역에서 나오면 고산식물 꽃들이 만발한 "천공의 꽃밭"이 펼쳐집니다. 걸어서 1시간 내지 1시간 반에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약 1.7km의 코스에서는 6월부터 9월까지 kibanashakunage(노랑만병초)와 chinguruma(Geum pentapetala), miyamarindou(멧용담) 등의 고산식물이 귀여운 꽃을 피우고 있으며, ginzammashiko(솔양진이)나 hoshigarasu(잣까마귀) 등과 같은 많은 들새도 볼 수 있습니다. 코스에 있는 다섯 곳의 전망대에서는 아사히다케 산의 웅장한 모습과 남쪽의 도무라우시 산, 도카치다케 연봉, 서쪽의 아사히카와시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. 기복이 그리 심하지 않기 때문에 등산 미경험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.